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제3차 대유행 (문단 편집) === 기타 집단감염 사례 === * [[순천시]]에서 광양제철소 협력업체 발 확진자가 쏟아졌다. 지표환자인 광양 24번의 가족인 광양 25번이 탄 [[광양제철]](포스코) 협력업체 통근버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가족인 광양 33번을 시작으로 워터피아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또 광양제철 협력업체 집단감염의 영향으로, 협력업체 직원인 광양 27번와 같은 버스를 탄 광양 39번이 확진되고, 식당 '골목안고깃집'에서 순천 107번이 감염되어 순천 [[별량면]] 상삼마을로 번져 상삼마을에서 11월 19일 기준 1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http://m.newspim.com/news/view/20201119000959|#]][[http://ncov.mohw.go.kr/tcmBoardView.do?brdId=&brdGubun=&dataGubun=&ncvContSeq=361138&contSeq=361138&board_id=&gubun=ALL|#]] 이에 [[순천시]]는 20일 0시를 기해 국내 최초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령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34606|#]] * 질병관리청은 홍대새교회에서 확진자 101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고, 종교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동대문구에서 이 교회에 다니는 가족이 확진된 뒤 교인 대상 검사가 이루어지지 시작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서울시 확진자는 총 78명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5080751004?input=1195m|#]] 이에 따라 원불교는 12월 7일까지 모든 종교활동을 중지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할 것을 결의했다. * 11월 25일까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사우나에서 총 64명, B사우나에서 총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11251134001&code=940100|#]] 이들 모두 환기가 되지 않거나 관리되지 않는 공간 내에서 마스크를 벗고 활동해 집단 감염을 일으킨 것으로 서울시 역학조사 결과 확인됐다. *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훈련병 5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었다. 훈련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별도의 이동은 없고, 현재 격리 중이라고 한다. [[제5보병사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참조.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01125010005187|#]] * 제천에서는 지표환자인 [[인천]] [[미추홀구]] 188번 확진자가 11월 13~16일에 두 여동생의 집을 찾아 13~14일 김장모임을 가졌다. 그리고 두 여동생 중 한 명인 제천 8번 확진자(60대)와 접촉한 가족, 지인, 일반인 등이 줄줄이 확진되었다. 특히 제천 8번의 동서인 제천 5번이 [[11월 24일]] 제천시청의 [[민주평통]] 여성회원 좌담회에 참석해 사화단체 간부 5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제천 12번은 [[강원도]] [[영월]]의 무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여서 유치원에서 7명이 추가 확진되었다. 이 외에도 제천 11번의 사위인 대전 469번, 제천 15번의 아들인 [[동탄신도시]] 주민 등 전국으로 퍼지는 모양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7105200064|#]] * [[청주시]] 당구장의 감염경로는 이렇다. 먼저 11월 20일, [[하남시]] 81번이 확진되었다. 그 후 가족인 하남시 85번이 확진되었고, 하남 85번과 같이 제주도 여행을 간 [[군산시]] 33번이 확진되었다. 그 후 군산시 33번이 방문한 옷가게에서 [[전주시]] 69번이 확진되었다. 그 후 전주시 69번을 [[천안시]] 모임에서 만난 원당구장의 주인인 [[청주시]] 111번이 확진되었다. 그 후 당구장에 방문한 청주 125번이 확진되고, 그 후 최소 4차감염까지 일어났다. 이후 n차감염이 일어나 또다른 당구장인 오창당구장, 더 나아가 [[충주시]] 성가대와 [[LG화학]] 오창공장 등에 퍼지게 되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01129_0001251298|#]] * 12월 19일 [[동해시]] [[동해중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확진자의 가족들까지 포함해 27명, 동해병원에서는 총 12명이 확진되었다. 이로 인해 동해시민 전체에 대한 전수검사가 실시되었고 2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었다. 그러나 발병 후 1년 동안 관내에 생활치료센터가 없었고 인근 지자체의 생활치료센터를 빌리는 등 안일한 대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타 지역과의 교류가 적은 지방 소도시라 미리 대책을 마련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지방 도시 중에서는 순천, 포항 등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가 아니라면 지금까지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10명 이하인 곳도 많다. 어떻게 보면 운이 없는 케이스였던 셈. 그러나 동해안의 경우 여름과 겨울철에 지역간 교류가 빈번해지기 때문에 안일한 대처인 것은 맞다. 이들 지역은 지역 특성상 수도권과 교류가 많은 편인데, 부울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인데다 수도권에서 찾아가기 좋은 해맞이 명소들이 꽤 있고 스키 등을 타기 좋은 곳이므로 수도권 - 강원권 교류는 매우 많다. 부울경과 강원 영동지방간 교류는 [[7번 국도]]와 국도임률 적용으로 인한 비싼 시외버스 운임으로 인해 심리적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적다. 특히 진주, 사천 등 서부경남에서 강원도로 가기에는 일단 [[33번 국도]]를 타야 되는데다 관련 시외버스 노선이 거의 없어서 매우 어렵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